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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341 / 4 페이지 열람 중

'익명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스무살때 목욕탕에서 ssul

    지금으로부터 6년전 내나이 스무살때의 일이다 어느날 목욕탕에 갔는데 안면이있는 때밀이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게됐다 아 : 어서오렴! 오늘도 혼자 왔니? 나 : 네. 안녕하세요. 아 : 어이구 그새 많이 컸다. 스무살이라 그런가? 이리와봐 한번 안아보자. 아저씨는 나를 무릎에 앉히고 얼굴을 만지셨다. 어릴때 부터 봐서 그냥 내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이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다. 얼굴을 만지시더니 갑자기 볼에 뽀뽀를 하신다.쪽! 나 : 으~ 아저씨~~ 아 : 하이고 이제 이놈 컷다고 싫은게야?? 아직 꼬맹이가 …

    2024-06-10 14:52:15
  • 이쪽인생 참 허무하다. Ssul

    스물 셋 제대하고 웹상으로 알던 친구랑 종로 발 들인지가 벌써 2년 전.그래도 나 정도면 오프나가도 좀 팔리겠지 라고 생각한거완 별개로이쪽은 다들 화장에 깔창에 성형에.. 좀 티가나도 어느무리에 끼면 봐줄만한, 나름 괜찮은 외모의 소유자들이었다.관리라곤 하루에 물 컵에 8잔 따라마시기, 동네에 파는 싸구려 팩 가끔 붙이기인게 전부였던 내게, 종로에서의 그날은 내가 얼마나 나태했는지를 알게해줬다.종로를 자주 찾게되었다. 비슷한대화, 중간에끊기는 연락 등 어플에 지친 내게 30분만 이동하면 나와같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에 난 점점 …

    2024-05-11 23:39:19
  • 빕스갔던 ssul

    칼질안한지오래된거같아성오랜만에스테이끼머그러빕스갔거든?들어가서자리에앉은다음티슈한장뽑아들고선턱받침까지완벽하게한다음에직원년불렀지.직원년이나년한테와가지규"한분이세요?^^"하구당연한걸쳐묻길래그썅년이마빡에꿀밤한대쎄개내리치고선"그럼둘로보이니씌앙뇬아?"하니까부들부들대면서메뉴판주더라고?ㅋㅋ근데나년은이미메뉴판볼것도필요없이시킬메뉴가정해져있었기때문에메뉴판Catch-하구펴보지도않은담에그샹년대갈빡메뉴판으로퍽!하구내려치면서"랍스터스테이크샘플러하나."하구주문완료했지직원씹창년울그락불그락한채빡쳐서돌아가던모습이완…

    2024-05-03 14:57:57
  • 나 찐따썰.ssul

    초딩1-4학년때까지왕따엿움막괴롭힘당하고그런건아닌데친구가한명도없엇음내가타고난성격이극x100소심이라누구랑얘기나누고그런걸무서워햇엉ㅠ초5때선생님이좋은분이고애들도착해서나랑놀아줌여전히친구는없음초6때나름잘지냄...여전히찐따같긴햇지만그때지금도십년지기인친구랑친해짐ㅎ중1때ㄹㅇ최악ㅠ나년ㅎㅎ지금은아닌데그때쫌귀엽게잘생겻엇거든농담아니고길거리캐스팅당한적도잇음ㅋㅋ;;;ㄹㅇ;;;암튼같은반에미친새끼들많어서맨날괴롭힘당하고그랫어ㅠ바지벗겨지고나불러서팬티에손넣고...ㄹㅇ;;ㅠㅠㅠ힘들엇움중2때는중1때나제일심하게괴롭히던애랑같은반돼서아또죽엇구나싶엇는데진짜거짓말처럼나안건드리더라…

    2024-04-22 15:45:49
  • 내 전애인 헬스트레이너임.ssul

    강남쪽에서헬스장일곱군데?다니면서pt하는데잘나가는건지연예인도두명피티해준다함나는헬스말고어플로만났는데생긴건고릴라처럼생겼는데몸은ㅆㅅㅌㅊ근데섹스지딸치듯하고맨날지피티한연예인얘기만자랑스럽다는듯이(마치자기랑같은급인것마냥)늘어놔서질려서참네츄럴당연히아니고스테로이드왕창빨던데말년에비참했으면좋겠당그래ㅅㅂ사실내가차임ㅠ

    2024-04-15 09:30:25
  • 나년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아줌마랑 말싸움한 썰.ssul

    나년아파트단지헬스장이생기고나서아예1년치끊어버리고운동하고자다짐함근데근육운동?같은건흥미도없고런닝머신은귀찮아서자전거조금타다가그몸덜덜떨게하는기계잇자나그거만하다오는데맨날그거만하니낀트레이너들이쳐다봄ㅋㅋㅋ암튼거의매일아줌마들이랑서로먼저하려고기싸움하기도하구..그러다오늘저녁먹고헬스갔는데내가몸떨리는기계한10분?하고있으니까살찐아줌마가좀적당히하고양보좀하래나보고그래서내가어이없어서기계스탑한담에"이헬스장아주머니가전세내셨어요?저도회원인데무슨자격으로뭐라하시는건데요?"이렇게쏘아붙이니까아줌마가"어머어머어머...눈땡~~그랗게뜨고말하는거봐허참기…

    2024-04-14 11:32:51
  • 군인일때 선임과 썸타던 썰.SSUL

    안녕??끼순이들아난12년10월에군대간,이제는상폐된년이야.훈련소를거쳐자대에간후,거기엔11년도10월군번인내아버지군번이선임이있었어그선임생긴건그렇게ㅅㅌㅊ는아닌데키가160대고,나름귀여운외모와적당히끼부려서간부선임할거없이다귀여움을받는애였지~~~~~ㅋㅋㅋㅋ처음에는그렇게친하지는않았음.그러다그애가병장달던13년3월,자기딴으로썬이젠군생활이끝나가는시점이라그런지애들한테잘해주기시작했어ㅋㅋ아맞다!우리부대는소초에근무하는부대라서3개월마다다른소대랑교대를하는데,다른소대와교대를앞두고나랑몇몇은소초에좀더남겠다고하고,나머지는주둔지로갔지.그렇게한일주일정도지나니깐행정반에서전화가…

    2024-04-13 15:05:25
  • 아빠 친구랑 번개한 썰.ssul

    내 부랄 두쪽을걸고 절대 구라 아님을 밝힌다 우리집이 이사를 했거든? 뭐 아파트에 사는사람 인사하고 그러다보니 아빠랑 동갑인 사람이 있었어 그래서 울집에와서 술도 한잔하고 막 그러는데 미혼이라는거임 나년 거기서 게이다 딱 돌았는데 하는짓이나 말투보면 전혀 게이란걸 못느껴서 그냥 포기하구 있었지 그러다가 ㅈㄷ 돌렸는데 가까운곳에 사람 뜨는거야 인사하구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파트 사세요? 했는데 맞다더라 간단히 맥주한잔 하자니까 자기네집으로 오라길래 갔는데 문여니까 아빠친구 있었음... 둘다 노픽이었어가…

    2024-04-12 10:34:52
  • 군대에서 여름에 꼴렸던 썰.ssul

    진짜군대에서여름에더울때같이등목해주고웃통서로벗고비누칠하고비벼줄때훈근육선임해주면서발기되는거참았음피부도남자답게보드랍기만한거말고일틱한그런피부라진짜힘들었오참느라ㅠㅠ배리나하고동동주RBB영상남자배리나덕분에발기안들켰음

    2024-04-08 09:27:39
  • 너와 함께 알바를 했던 것이 후회 돼 1.ssul

    우리나이22살의여름이었다.고등학교를졸업하자마자시작한알바를꾸준히나가던나와다르게너는빈둥빈둥놀다공연스탭이나,스키장청소알바같은고수입단기알바를전전하던때.알바를마치고집에지쳐누워있는데너에게전화가걸려왔다."야.주말에나랑탈알바하러갈래?""뭔개소리야.어떻게이런날씨에탈을쓸생각을하냐.""근데진짜하는거하나도없어.손만흔들고같이사진찍고끝.그리고겨우이틀땀좀흘린다고안뒤져.""아몰라.나일단잘거야.탈이고뭐고너무피곤해."진심으로피곤해서한대답이었지만내심마음에걸렸다.너는늘혼자서일했다.일이쉽든어렵든,근…

    2024-04-05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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