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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랑 번개한 썰.ssul

익명
2024-04-12 10:34 1,2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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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랄 두쪽을걸고 절대 구라 아님을 밝힌다

우리집이 이사를 했거든?

뭐 아파트에 사는사람 인사하고 그러다보니

아빠랑 동갑인 사람이 있었어

그래서 울집에와서 술도 한잔하고 막 그러는데

미혼이라는거임

나년 거기서 게이다 딱 돌았는데

하는짓이나 말투보면 전혀 게이란걸 못느껴서

그냥 포기하구 있었지

그러다가 ㅈㄷ 돌렸는데 가까운곳에 사람 뜨는거야

인사하구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파트 사세요? 했는데 맞다더라

간단히 맥주한잔 하자니까 자기네집으로 오라길래 갔는데

문여니까 아빠친구 있었음...

둘다 노픽이었어가지구 레알 황당;;

처음에는 왜왔냐길래 아빠가 심부름보냈다고 뻥쳤는데

손에 뭐라도 들고 잇어야지...

뻥인거 들통나니까 아빠친구 빵 터지면서 들어오라더라

맥주 한캔 마시면서 나보고

평소 울집올때 내가 몰래 지켜보고있던거 다 안다면서

원래 자기 ㅈㄷ 안하는데 나때문에 깔아본거래

나는 완전 패닉이어서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갑자기 볼에 뽀뽀하더라 긴장풀라면서

맥주도 들어가니 말도 술술 나오고...

그냥 진짜 수다만 떨다왔어

아빠친구가 힘들때 언제든지 오라는데

나년 맨날 찾아가서 아빠친구랑 수다떨었어 ㅎㅎ

사실 엄청 젠틀하고 젊어보이고 나쁜 사람도 아닌거같구...

그러다가 섹스분위기 잡는데 나년 갈때마다 센조하고 갔었잖아

어제 드디어 아빠친구랑 섹스했다

지금도 술기운 올라오고 너무 황홀하고 좋은데

고백하고 사귈까 진심 고민중이야...

비밀친구가 생긴거같아 기분도 묘하고...

근데 아빠친구는 날 그냥 단순히 어린애로만 보는거같구...

나이차도 꽤 나구... 고민이다

댓글목록2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00500
2024-04-12 10:57
언니 없는 불알 걸지도 마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36900
2024-04-12 16:18
쓴이 니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빠친구한테 고백하는건 좀 아닌 듯..
중년 좋아하는거면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걍 번개상대로만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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