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새키한테 연락 안한지 하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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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은 어플에서 만났음 난 식이란ㅍ말을 안좋아하지만 어쨌든 남자답게 잘생겼음.. 난 좀 은 황정음 남편 김용준?.. 그사람에서 좀더 귀엽게 생기고 얼굴더 작은 버전?..
머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짝남놈은 날 좋아하지 않는거 같음.. 참 연락 오래도 했어 사진만 보고 반한 나도 문제지만.. 일단 카톡만 한달함 일단 걔가 완전 일하느라 바쁘다고 카톡 한달하고 만나줌 ㅋ
나도 미쳤지 ㅋㅋ 내가 맘에 들었으면 당일이라도 만나는 건데
내가 피아노를 좀 치는데 걔 첨만난건 피아노 가르쳐 주는거 때문에 처음 만났어..
아무튼 걔네집도 몇번 놀러가보고..
그친구는 내가 좋아하는티 존나 냈는데 ㅋㅋㅋ
걍 나를 친구 이상으로는 안보는거 같드라
내가 참다못해 고백했어 카톡으로 ㅋㅋ
그래서 나한테 맘 없으면 연락하지 마라했어 ㅋㅋ
근데 그자식이 머라한지암?
자기가 나랑 인연이 될지 어쩔지 더만나봐야 될거같다 자긴 냄비근성아니다 이런소리 지껄임 ㅋㅋㅋ
거기에 내가 속아서 ㅋㅋ 그때 맘을 접었어야 하는데 그뒤로도 그 친구는 정말 항상 나만 먼저 연락하고 내가 5번 연락해야 한번 먼저 연락함 ㅋㅋㅋ
암튼 내가 또 좋아한다 말햇는데 그새낀 또 첨에 말했던거처럼 말한다 나랑 그만 보는건 싫다고 ㅋ어쩌라고 ㄱㅅ키야 ㅋㅋㅋ
그래서 이제 내가 접을려고 나 이친구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은데 내가 깨달은건 얘는 나 친구 이상으로 안본다는거하고..
사람마음이란게 그렇잖아 노력해서 되는 많은 일이 있지만 사람마음은 아니라는거 ㅋㅋ
2번이나 좋아한다 했고 내가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더 된다했는데 끝까지 거절은 안하는 이 친구..
이럴수록 나만 계속 힘들어져서 ㅜㅡ
나 어떡할까 그만 좋아해야하는게 맞다는거 아는데 아 너무 보고싶다 ..
언냐들 나 빨리 혼내줘 멍청한짓 그만하라고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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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