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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랑 만났던 노잼 썰인데 조언좀 ㅠ

익명
2023-12-26 09:29 4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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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 모텔에 중년탑 불러서 만났는데


몸매 체격 모두 다 맘에 들었고 집에 간 뒤에도 생각나더라고


결정적인건 우리집 근처에 살던 중년..


1주일 전 텔에서 다시 만났는데


조금 의무감때문에 만나는것 같아서 꺼려졌는데(이런 생각들면 그날 잘 안되더라)


다시 보고 싶어서 숙박 끊고 중년 탑 부름


방에 탑 들어와서 오빠(끼부리는건 아니고 그냥 서로 그렇게 하기로)거리면서 음담폐설 즐김..


그러다가 탑이 그냥 노콘으로 넣으려는거 안된다 했는데 탑도 흥분했는지 넣을려 했고


나도 그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안된다하면서 허락했음


바텀질 7년차에 처음으로 노콘했는데 고무느낌과 다르게 너무 부드럽고 좋았는데


겉으로만 콘돔 껴야는데 계속 했음..그러니 탑이 짜증나서 아 그럼 콘돔 낄께 해도


내가 아니 그냥 하자 이런걸 5분 좀 넘게 반복하다 콘돔끼고 어찌어찌 마무리함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내가 먼저 집에 갔는데 탑이 좀 서운해하더라고


그 뒤 또 내가 보고 싶어서 먼저 연락했는데 연락 이제 안하겠다 하더라고


너 얼굴도 잘 모르겠고 스트레스도 많은거 같고 이쪽 끊고 그냥 정상생활 하라 등등


난 너무 그 중년이 맘에 들어서 서로 성병 검사 다 받고 파트너 할 생각까지 했는데


아닌거 같다면서 거부하더라고... 그 중년도 완전 게이는 아니고 나같이 섹스후 혼란스러워하는 스타일?


암튼 그렇게 됬는데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해도 안되겟지?

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55695
2023-12-26 09:32
게이 생활에 회의감든 남자에겐 뭔 짓을 해도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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