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훈남 중년썰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수영장 훈남 중년썰

익명
2024-01-07 18:41 2,294 2

본문


아무래도 수영장 오래 다니는 사람들은 몸 예쁘잖아

우리 수영장에도 그런 아저씨 하나 있었음

40후 50초 정도 되어보이는데

키도 180은 되어보이고 그나이 답지않게 슬림 탄탄에 자지도 크고

얼굴도 젊었을 땐 좀 생겼을 거 같고

꼭 런닝 팬티도 한 세트로만 입는게

사람이 깔끔해보이고 꼴리진 않지만 힐끔힐끔 보게되는?

무인도에 떨어졌는데 중년들만 있으면 저 아재랑해야지 들게 생각나는 사람이었음

어느날 샤워 비슷한 시간에 끝내고 나왔는데 또 하필이면 락커를 비슷한데 잡은거야

그래서 뭐야 옆이네 ㅋ 하고 옷입고 있었는데

아재 속옷 입으려고 팬티 꺼내는 순간

휴지 뭉텅이가 후두둑 떨어짐

똥싸고 닦은 거 똥꼬에 꼈다가 팬티에 남은 거 같은데

그날 이후로 그 아저씨 얼굴만 보면 짜증나기 시작함

그리고 지난주에 목욕탕 가서 또 우연히 그 아재 만났거든?

아들 초딩같아보이는데 뚱뚱하고 작더라..

어째 애비하나 안닮은 모습에 유전자 열성인 아재 더 싫어짐;


댓글목록2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60082
2024-01-07 19:23
바지내릴준비중이었는데 책임져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9738
2024-01-08 00:09
그 휴지 뭉텅이 정체 = 팬티 습기 안차게 껴둔 휴지, 뽀송함 유지 위함=깔끔하단 뜻 / 아들 뚱통 = 애미 닮은거. 고로 계속 좋아해

댓글쓰기

추천상품

Powered by 쿠팡

전체 1,542 건 - 18 페이지
번호
제목
313
2024-01-13
399
2024-01-13
783
2024-01-13
1,008
2024-01-13
849
2024-01-13
1,839
2024-01-13
369
2024-01-12
895
2024-01-12
378
2024-01-12
750
2024-01-12
893
2024-01-12
630
2024-01-12
750
750
2024-01-12
782
2024-01-11
483
2024-01-11
750
2024-01-11
1,273
2024-01-11
1,341
2024-01-11
827
2024-01-11
841
2024-01-11
1,037
2024-01-10
680
2024-01-10
1,406
2024-01-10
389
2024-01-10
1,094
2024-01-09
1,030
2024-01-09
828
2024-01-09
186
2024-01-08
1,116
2024-01-08
614
2024-01-08
909
2024-01-08
723
2024-01-07
2,299
2024-01-07
684
2024-01-07
2,538
2024-01-07
628
2024-01-07
521
2024-01-07
834
2024-01-07
395
2024-01-07
603
2024-01-07
469
469
2024-01-07
776
2024-01-07
354
2024-01-07
884
2024-01-07
1,230
2024-01-07
568
2024-01-07
624
2024-01-06
860
2024-01-06
434
2024-01-06
582
2024-01-06
763
2024-01-06
1,723
2024-01-06
784
2024-01-06
325
2024-01-06
862
2024-01-06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