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 방금 편의점에서 한남한테 사자후날린썰ㅜ.ssul
본문
까무잡잡하고 돼지같이 생긴 한남이 건들건들 하면서 들어오더라?
내 학창시절에 반에 있던 성격더러운 한남이랑 닮아서 1차 마음 상했어ㅠ
얼음컵 8개에 커피머신에 내려먹는 아아 2개 이렇게 달래더라
그래서 내가 총 얼마입니다 그러니까 내말 무시하고 휙가서 얼음컵 4개랑 복숭아아이스티 4개 가져오더라..?
내 말 무시한거+빨리빨리 안고르는게 짜증나서 2차 마상ㅠ
그리고 내가 그거까지 다 찍고 총 얼마입니다~ 그러니까 또 말 뚝 잘라먹고 메비우스 오리지널 달라는거있지?
이 씨발새끼는 한번에 좀 할것이지 무슨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구 3차 마상+빡침^^
이 새끼 기분도 조져야 내 마음이 편할거같아서 일부러 띠껍게 하기 시작했어ㅜ..ㅜ
담배 찍고있는데 나한테 5만원권 건내더라 살포시 무시하니까 계산대에 툭 내려놓구 커피뽑더라ㅋ
그래서 내가 거스름돈 3만9백원 계산대에 던지구 봉지 휙 꺼내놨어 담아주지도 않았어ㅎ
그리고 계산대에 얼음컵 비닐쓰레기 '여기 쓰레기통 있으니까 버려주세요' 라구 띠껍게 말했어ㅋ
그러니까 지가 주섬주섬 담으면서 빨대 어딧냐는거야
우리는 빨대를 얼음컵냉장고 앞에 놔두거든 그래서 거기있다니까 안보인대서
'저기 있잖아요^^' -> '안보여요' 3번정도 반복하고 내가 계산대에 나와가지고 여기 있잖아요;
그리고 얼음 꺼내셨으면 냉장고 문 닫으셔야죠; 하고 쾅 닫음
여기서 한남 살짝 빡친느낌?^^ 어이없는 표정으로 고개 갸웃하더라
다시 계산대 돌아오니까 쓰레기 아직도 안버렸길래 '이거 버리시라구요;' 이랬더니 그 한남이
아 씨 버린다고! 이러고 소리지르는거야..
가오 가득담은 한남st고함 뭔지알지??ㅠㅠㅠ
나년 속에있던 짜증이 진짜 단전에서 폭발하는느낌으로 야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질렀어..
그랬더니 흠칫 놀라더라ㅠ 내가 목청이좀 크거든;ㅠ
그리고나서 그새끼한데
너 나 알아? 왜 반말해? 다신 오지마라
영업방해로 경찰부르기전에 빨리 나가라
이렇게 다다다다 쏟아부었어ㅜ 그러더니 총총 나가더라
나년 소리는 크게 질렀는데 그 한남 나가고 몸 벌벌 떠는중이야ㅠㅠ
소리 너무 크게 질렀는지 목도 아파서 뜨거운 생강차 타먹는중ㅠ
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