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존못인데내인생살면서진짜존잘훈남이랑한번사겨봤다
익명
2024-01-03 11:39
689
3
본문
그이유는,그냥착해서...진짜...
나 보자마자 걔가 존나똥씹은표정이였는데,
그냥 미안했다..그래서 바로 그냥 대놓고말했음
"시간진짜뺏어서죄송하고 시간아깝겠지만, 추운데 시간내서 만난거니깐, 몸이라도 잠깐 녹이시고 커피하나 들고가세요" 그냥 따뜻한캔커피사줌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고맙대, 그리고 그냥 내가 또 대놓고말했음.
죄송해요. 그냥 처음부터사진보여드릴걸..시간뺏게해서 좌송합니다. 안녕히가세요.라고 하고 그냥 내가 먼저 가버림.
ㅋㅋㅋㅋ근데 ㅈㄷ차단안하더라?
아그냥 귀찮아서안하나보나했는데 3일뒤에 ㅈㄷ오더라
또만나자고 내가그래서????? 잘못보내신거같은데요 라고하니간 나맞대..그래서 만났지
그래서 뭐 착하다고 만나보고싶대.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대화했다. 근데내가원래 어디가게나갈때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좀 ..입에뱄는데 그거도 하나깐 왜케착하네..
그래서...계속그런걸로 착하고이뻐죽겠다면서 사겻는데
6달만에 헤어졌다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잘못해도 내가화내고 내가사과하고
내가잘못하면 그날 나 진짜 밤한새안자고 미안하다고 대화하자고 쪽지보냇다 걘 그것도 모르고 자빠져자고
그렇게 성격이 극과극이였다 얜 이미 자기가 더 잘나서 지를 맞춰야하는존재 나는 그냥원래태생이 빨리해결하고 좋게좋게지나가자라하고하는존재였으니ㅋㅋ
애인이 바람펴도 이해해줫다 존나병신같잌ㅋㅋㅋ
그렇게바람펴서 내가 헤어자자고먼저말했더니 ㄱㅅ 이지랄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나도마련없더라 그래서 헤어졋지뭨ㅋ
전체 1,537 건 - 10 페이지
226
2023-12-30
197
2023-12-30
369
2023-12-31
335
2023-12-31
735
2023-12-31
525
2023-12-31
716
2023-12-31
603
2023-12-31
340
2023-12-31
201
2023-12-31
716
2023-12-31
335
2023-12-31
391
2023-12-31
523
2023-12-31
410
2023-12-31
513
2023-12-31
133
2024-01-01
256
2024-01-01
594
2024-01-01
835
2024-01-01
2,721
2024-01-01
373
2024-01-01
361
2024-01-01
338
2024-01-01
399
2024-01-01
436
2024-01-01
2,861
2024-01-01
243
2024-01-02
339
2024-01-02
1,239
2024-01-02
242
2024-01-02
313
2024-01-02
335
2024-01-02
3,054
2024-01-02
1,188
2024-01-02
596
2024-01-02
694
2024-01-02
486
2024-01-03
344
2024-01-03
424
2024-01-03
736
2024-01-03
555
2024-01-03
256
2024-01-03
662
2024-01-03
382
2024-01-03
209
2024-01-03
351
2024-01-03
691
2024-01-03
1,012
2024-01-03
721
2024-01-03
462
2024-01-03
217
2024-01-03
274
2024-01-03
댓글목록3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글님의 댓글
익명글님의 댓글의 댓글